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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중요성

mycocoa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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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중요성

  • 최근 미국에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면역 걱정이 익숙해졌다.
  • 면역의 중요성을 겉으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고, 면역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 면역력의 격차로 인해 무증상으로 회복되는 사람과 감염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사람의 차이가 발생한다.
  • 따라서, 건강에 해로운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면역의 정의와 기능

  • 면역이란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으로, 외부의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면역력 저하의 징후로는 입안의 헐음, 칼을 떨림, 피부 알레르기 등이 있다.
  • 우리가 매일 접촉하는 공기, 음식, 물체에는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기생충 등이 존재한다.
  • 면역은 보이지 않는 보호막처럼 작용하여 우리 몸을 지키고 있으며, 이를 100명의 의사에 비유할 수 있다.

면역 세포의 역할

  • 현재도 바이러스와 세균이 몸속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면역 세포들이 이를 제거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 WHO에 따르면, 아주 건강한 사람은 5%,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20%, 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은 75%에 해당한다.
  • 면역 세포인 T 세포 B 세포는 면역 반응을 통해 병원체에 대항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면역 세포들은 염증 반응을 통해 병원체에 대항하며, 이 과정에서 혈류가 증가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과 면역의 균형

  • 자가면역질환은 면역 시스템이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로, 면역의 균형이 깨질 때 발생한다.
  •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이 자가면역질환의 예이다.
  • 자가면역질환 치료에는 면역 억제제가 사용되며, 이는 다른 면역 기능도 억제할 수 있다.
  • 면역은 균형이 깨지는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며, 면역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과 생활습관

  • 면역 점수를 통해 개인의 면역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1. 을 마시는 경우: -10점
    2. 담배를 피우는 경우: -10점
    3. 밀가루, 설탕, 짠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각각 -10점
    4.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10점
    5. 운동 부족: -10점
    6. 35세 이상: -10점
  • 총점이 60.2 이상일 경우 면역력이 양호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면역력의 유전과 환경

  • 면역력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1.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면역력에 영향을 미친다.
    2. 부모와 유사한 생활습관이 면역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환경을 바꾸면 면역력이 개선될 수 있으며, 이는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 건강과 면역력

  • 장은 인체의 최대 면역 기관으로, 면역 물질인 면역 글로불린을 생성한다.
  • 장 점막의 **25%**가 면역 기관인 림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은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식 규칙적인 배변이 필요하다.

소화와 면역의 관계

  • 소화가 원활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 씹는 과정이 소화에 중요하며, 침의 효소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어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 식이섬유가 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채소를 생으로 또는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의 중요성

  • 장내 유산균은 소화와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유산균이 부족하면 소화 장애가 발생하고,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유산균은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하고,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 발효된 음식이나 유산균 보충제를 통해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등과 면역력의 관계

  • 등은 신경 통로로서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척수 신경이 장기와 신호를 전달하며, 스트레스가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한다.
  • 스트레스는 근육을 경직시켜 면역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등을 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와 면역력

  •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주요 요인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경직되어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
  •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면역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15분 정도의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

  • 면역력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며, 면역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자기 관리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면역력은 장 건강 신경 건강의 조화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면역력은 왜 떨어지는가요?

건강할 때는 이런 선천 면역 체계와 후천 면역 체계의 완벽한 면역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 몸을 보호하지만,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조직과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음을 뜻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흡연이나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노화로 인해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 수면부족이 지속되는 경우, 비만한 경우, 환절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는 경우 들이 있습니다.

 

면역력은 계절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요?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봄, 가을에 나타나는 큰 일교차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의 피부, 근육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다하게 쓰게 되고 자율 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 면역세포 기능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양이 줄어들고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 저하는 더욱 가속화 됩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감기나 독감도 잘 걸리는데, 면역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요?

환절기 급격한 체온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합니다.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고,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질병의 발현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달려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은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알려주세요!

운동(체조)저-중강도의 적당한 활동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향상시키고 질병 발생률은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면역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미국스포츠의학회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는 저-중강도의 운동을 최대심박수의 40~70% 범위로 정의하고 있으며, 유산소 운동으로 주 3~5회, 30~50분 정도의 운동을 권합니다.

음식단 음식 및 지방 많은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은 면역력을 약하게 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당근, 버섯, 단호박, 무 같은 신선한 채소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고등어와 같은 생선,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내 세균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고 대식세포의 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을 높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피더스균 등)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발효식품에는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나 수면몸을 혹사하지 않고 과로하지 않으며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수면 문제가 있을 경우 멜라토닌의 보충이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예방접종을 통해 특이적인 면역반응을 통한 해당 질병의 이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면역력 자가진단

□ 식사를 불규칙하게 한다
□ 채소를 싫어하는 등 편식한다
□ 외식을 자주한다
□ 술을 주 4회이상 마신다
□ 담배를 피운다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쉽게 피곤하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 변비 또는 설사가 잦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불면증이 있거나 자주 깬다
□ 운동을 하지 않는다
□ 다이어트를 자주한다
□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낀다
□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 걱정을 자주 한다
□ 매사 의욕이 없다
□ 쉽게 스트레스를 느낀다
□ 일에 집중이 잘 안 된다

평가결과

4개 이하건강하다. 이와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한다
5개~9개보통이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관리를 시작한다.
10~14개주의가 필요하다. 잔병치레가 잦다면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 운동이 필요하다.
15개 이상면역력이 매우 떨어져 있으므로 정기검진 등을 통한 건강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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